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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중풍) 후회 하기 전에 예방을...
대전 은행동 척신경과 원장 박세호
 
편집부 기사입력  2018/12/06 [11:40]

 

   대전 은행동 척신경과 원장 박세호


 안녕하세요 척신경과 원장 박세호입니다. 

 

예전에는 나이가 들어야 혈관이 좁아져 뇌경색으로 쓰러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알고 있었으나 요즈음에는 젊은 사람들도 뇌경색으로 쓰러지는 사람이 차츰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젊은 사람도 뇌경색으로 인해 쓰러져 고생하시는 분들을 종종 보실 겁니다. 

 

발병하고 나서 열심히 운동과 재활치료를 하는데, 몸이 병나기 전으로 돌아오는 건 쉽지 않습니다. 뇌경색으로 쓰러지기 전에 미리 뇌경색에 대해서 알고 예방하면 좋습니다. 발병하고 나서 수고해야 되는 경제적, 정신적 노력에 비한다면 미리 예방하면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뇌경색의 초기 증상인 어지럼증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증상인데 비해, 뇌신경계 질환인 뇌경색일 경우 심각할 수 있으니 되도록 빠른 진단과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리며, 오늘은 특히 대표 뇌질환인 뇌경색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뇌경색이란?

  

뇌경색에 대해서 설명드리기 이전에 뇌졸중과 뇌출혈에 개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뇌졸중(중풍)은 뇌경색과 뇌출혈을 아울러 부르는 말로, 뇌경색과 뇌출혈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혈관이 막히면서 장애가 나타나는 것 

출혈성 뇌졸중:(뇌출혈): 뇌혈관이 터지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 

 

뇌경색은 뇌의 혈관이 막히면서 뇌의 일부 부위의 조직이 괴사하는 질환으로 뇌조직이 괴사되면서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이를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허혈'이란 바로 피가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뇌경색은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뇌혈관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뇌 질환입니다. 

 

뇌혈관을 막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크게 혈전과 죽종에 의해 발생합니다.

 

죽종은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막을 손상 시키면서 발생하는데, 혈관 내막 안에 지방질과 염증 세포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고드름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을 바로 죽종이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부풀어 오르게 된 죽종에 의해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유속이 느려진 혈액이 굳으면서 끈적이는 덩어리화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혈전입니다.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죽종과 혈전

 

  이러한 병이 진행되어가면서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서 혈관이 단단해지게 됩니다. 즉, 동맥 경화나 죽상 경화의 경화는 혈관이 단단해지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혈관의 경화는 점차 혈관을 막게 되고, 뇌경색의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     © 편집부

 

2. 뇌경색의 원인은?

  

뇌경색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질환들이 있습니다. 

간단한 식생활 습관부터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부정맥, 판맥질환과 같은 심장질환도 뇌경색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뇌혈관의 기형으로 인해서도 혈관을 막아 뇌경색의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3. 뇌경색의 전조증상은?

 

* 뇌경색 비상신호. 일과성 뇌경색  

뇌경색의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한 가지 설명드리고 싶은 개념이 있는데요, 바로 일과성 뇌경색입니다.

 

일과성뇌경색이란 이름 그대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뇌경색 증상을 말합니다. 뇌혈류 감소로 인한 뇌기능 이상이 생겼으나 치료를 통해 충분한 뇌혈류가 다시 공급되어 뇌조직의 괴사 없이 뇌기능이 회복되었을 때를 말하는데요, 앞서 설명드린 전조로 인해 뇌혈류 감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지속 시간이 짧아 발생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완전하게 회복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혈관을 완전히 막아버린 게 아니라 혈류 흐름을 방해하는 수준으로써 이미 혈관이 막히고 있다는 전조증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뇌경색 보다 심각하진 않지만, 뇌경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철저한 진단과 검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     © 편집부

 

* 기타 뇌경색 전조증상

 

뇌경색의 경우에는 뇌혈관이 막힌 혈관의 위치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중 대표적인 증상들이 한 쪽 팔다리와 안면의 마비가 발생하거나, 언어장애, 두통과 구토,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일과성 뇌경색일 경우 일시적으로 발생했다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뇌경색을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혹시 마비 증상이 있거나 보행장애, 두통 어지럼증이 있을 경우 빨리 병원을 통한 응급 약물치료를 받으실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뇌경색이 생기기 쉬운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경우 뇌경색 확률이 더욱 높으니 앞의 전조증상들을 잘 살피시어 초기에 치료 될 수 있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운동과 식생활에 유의하시고 뇌경색의 전조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신경과를 방문하시어 신속한 검진과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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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6 [11:40]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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