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4-H회원들의 창의적 현장경진에 대한 평가와 시상으로 4-H회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회원 및 지도자에 대한 포상으로 충남4-H의 활력을 도모하고 결속력을 증진하기 위해 표창하고 있다.
시상식은 도지사와 내빈을 비롯한 청년농업인, 학교4-H학생 및 지도교사, 지도자, 관계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축하인사, 사물놀이, 4-H홍보동영상 상영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지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구촌 70여 국가에서 4-H 활동을 하고 있고 4-H는 지·덕·노·체의 정신으로 전국적으로 전개 되고 있지만, 현재 학생4-H와 청년4-H회원이 활동이 저조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으로 젊은 청년농업인들이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는 학생4-H 24개교 786명, 4-H연합회 39명, 4-H본부 22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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