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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공사, ‘지역 업체 우선이용 권장정책’ 실시해야

권오중 의원 5분 발언…지역 업체 우선계약제 등 인센티브 부여해야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2/14 [15:14]

관급공사, ‘지역 업체 우선이용 권장정책’ 실시해야

권오중 의원 5분 발언…지역 업체 우선계약제 등 인센티브 부여해야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12/14 [15:14]

 

▲     © 편집부


권오중 의원은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218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14, 4차 본회의에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권 의원은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은 약 25%로 이는 OECD국가 평균의 2, 미국의 4배 수준으로 매우 높고, 경기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이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체가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하며 이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포항시, 익산시, 통영시, 제천시의 사례들을 소개하며 천안시도 비슷한 노력들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업체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

 

공개입찰 낙찰 업체가 지역 하도급업체와 계약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 우선이용 권장정책을 실시할 것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와 계약하는 지역업체 우선계약제를 시행 할 것

지역업체 이용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부서의 지역업체 이용을 장려 할 것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적극 정취 해 이를 제도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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