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체험과 연계되어진 밧줄놀이는 오감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놀이로써 아이들의 순발력, 창의력, 근력 뿐 아니라 지적 능력까지 발달시킬 수 있는 놀이이다.
이서현 원아는 “줄 그네를 타서 너무 즐겁고 민들레 씨앗이 된것같아요.” 또 다른 손지혁 원아는 “전 출렁다리를 건널 때 다리가 후들후들거렸는데 다 건너고 나니깐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말하면서 다음에 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숲체험 줄놀이는 아이들이 자연·숲에서 놀이를 맘껏 즐기며 행복감을 더할 수 있는 생태교육프로그램으로써 추운 날씨였지만 즐거운 체험이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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