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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년에 이어 올해 장애인 생활체육지원 시도평가 2년연속 ‘전국 2위’ 차지

그 중 ‘18년도 우수운영사례 단체상 수상 전국 1위로 으뜸 선정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8/12/18 [23:14]

충남도, 전년에 이어 올해 장애인 생활체육지원 시도평가 2년연속 ‘전국 2위’ 차지

그 중 ‘18년도 우수운영사례 단체상 수상 전국 1위로 으뜸 선정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8/12/18 [23:14]

▲     © 편집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양승조)는 전국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에 이어 ‘2018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시도 평가’에서도 종합 2위를 차지하여 2년연속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시도별 장애인 생활체육평가를 실시하여 사업평가(80%), 행정평가(10%), 정책반영평가(10%), 위원회평가(10%)로 평가를 통해 점수합산으로 발표했다.

 

이를 통해 우수평가를 받은 상위 5개 시도는 2019년 해외 선진 생활체육 현장 견학의 기회 부여와 2019년도 생활체육지원사업 기금 지원 사업비 등에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     © 편집부


특히, 충남도는 △ 장애인 차량지원 9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 장애인 특장버스 6년만에 지원 △ 장애인체육회 시군 지부 설립 전국 1위(14곳, 93.3%) △ 참가자 만족도 제고 등에서 우수 점수를 획득하여 전년 대비 6.8점이 상향된 95.9점으로 받았다.

 

분야별로는 올해 모범적 사업성과 사례를 뽑는‘2018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운영사례’단체상 부문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되어 충남도가 생활체육 분야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이번에 우수 평가를 받은 박노철 사무처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리 충남도가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해서 우리도가 장애인 체육강도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장애인 생활체육은 어려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추진하는 어려운 일이지만, 2019년에도 더욱 열심히 하여 전국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그동안 실시된 시도 평가에서 충남도는 전국 1위 최우수 7회, 우수 3회로 총 10회에 걸쳐 매년 우수 시도 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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