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성탄절 특별경계근무기간(22일~26일) 두정동 먹자골목)에 20시부터 자정까지 소방차 2대와 인력 9명(소방 5,의용 4)을 전진배치하여 한발 앞선 예방활동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두정동 먹자골목과 연말 제야의 행사장인 천안시청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해 선제적 긴급대응태세를 갖춘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기간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다중운집시설, 전통시장 및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 및 화재예방 교육 ▲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 긴급출동태세 확립 등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 및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노종복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천안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한발 앞선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처를 통해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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