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천안시, 보건복지부 자활분야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자활성공패키지사업 추진 등…취약계층 취·창업 기회 확충 공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2/27 [17:02]

천안시, 보건복지부 자활분야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자활성공패키지사업 추진 등…취약계층 취·창업 기회 확충 공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12/27 [17:02]

 

▲     © 편집부


천안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자활지원 평가결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     ©편집부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 집행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의 정책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자활성공패키지사업을 추진하고, 고용복지+센터와 자활연계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취·창업의 기회를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관내 고용복지+센터와 긴밀한 협업체계 유지해 7개 자활기업과 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총 100여명의 참여자가 적성과 능력에 맞는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오석교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협업체계를 강화해 취약계층의 탈수급과 자활촉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