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천안시장은 2019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 30분 태조산 해맞이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해맞이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태조산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지역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일출 전 새해 ‘희망의 노래’, 천안시 번영 기원 ‘길놀이’, 합창단 공연 등이 식전행사로 진행되었으며△신년메시지 낭독 △희망 퍼포먼스(박 터트리기) △해맞이 소망풍선 날리기 △다함께 노래 부르기 △새해 덕담나누기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외에도 소원 성취 문 작성하기와 해맞이 기념 포토 존 등 해맞이 방문객의 새해 소망 기원을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선보였다.
구본영 시장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태조산 일출을 바라보며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며, 건강과 황금돼지의 복을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구본영 시장은 이날 오전11시에 기관단체장, 시의원, 국·소·구청장 등 100여명과 함께 ‘천안인의 상’과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참배하고, 병천면 소재 유관순열사 및 순국자 추모 각 등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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