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은 지난 2018년12월28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67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900여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여 릴레이식으로 펼치는 캠페인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지역정보 제공 및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오두용 지사장은 “충남신문에서 펼치는 ‘명사초청 릴레이캠페인’에 초대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정보제공과 알권리 충족 등 경로당 신문보내기 일환으로 10년째 이어 오고 있어 더욱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특히“충남신문은 지역 대표언론으로서 지역발전과 효심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정보제공 등에 앞장서 왔으며, 국민건강을 위한 우리기관의 업무와 밀접한 관계에 있어, 고령화 사회에서 향후 어르신 건강관련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오두용 지사장은 다음 명사로 김덕교 KT&G천안지점장을 추천했으며, 김덕교 지점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1월4일 당사를 방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지사장 오두용)는 약 32만 6천명의 가입자와 10,090 여개의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월 약287억 원의 건강보험료를 부과하여 99.1%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사 내 ‘건이 강이 봉사단’을 조직하여 매월 자율적으로 기금을 적립, 연간 약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사회에 후원 해오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의 평생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상담 건강부스’ 운영▲ 하루 200여명의 민원방문 편의제공을 위해 지사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18.11.13.), 77여종의 무인발급서비스제공
▲국민의료비 부담을 덜기위해 •노인틀니 본인부담률 30%로 인하(’17.11월) •노인외래진료비 본인부담금 경감 •총진료비 15,000원 이하, 본인 1,500원 부담 •총약제비 10,000원 이하, 본인 1,000원 부담 •65세 이상 임플란트 본인부담률 30%로 인하(’18.7월) •선택진료 비 전면 폐지(’18.1월), 상복부 초음파(’18.4월) 보험 적용 •뇌 및 뇌혈관 질환 MRI(’18.7월), 2~3인 병실 입원(’18.7월) 보험 적용 등 국민건강을 위해 끝임 없는 노력과,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편의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두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은 온양고등학교, 충남대학교(화학과)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으로는 •1987년11월 아산군의료보험조합 입사 •천안지사 행정지원팀장 •목포지사 보험급여부장 •노인장기요양보험 천안운영센터장 •대전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등 요직을 거쳐 지난 2018년 2월5일 아산지사장으로 부임 후 현재까지 활동 중이며,‘국민건강보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주요 수상경력은 •보건예방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98년도) •장기요양보험 3주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1년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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