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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황도연 관리부장, 전명월 조리사 정년퇴임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1/03 [14:28]

천안의료원, 황도연 관리부장, 전명월 조리사 정년퇴임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1/03 [14:28]

 

       좌로부터  전명월 조리사,  이경석 원장,  황도연 관리부장

 

천안의료원 황도연 관리부장이 긴 시간 동안 뜨거운 열정과 변함없는 헌신으로 지난 수십년동안의 병원 업무를 마감하고 1226일 천안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황도연 부장은 1231일을 마지막으로 정들었던 일터를 떠나게 되었다.

 

퇴임식은 이경석의료원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들의 축하와 아쉬움 속에 새로운 시간을 응원하는 자리가 됐다.

 

     황도연 부장

 

황도연 부장은 지난 세월동안 가족처럼 친근한 벗이자 동료로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일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 준 의료원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동안 크고 작은 일들을 추진하면서 값진 경험도 했다.

 

모든 임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협심단결하여 천안의료원이 지역사회에서 가장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지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참 이웃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를 전했다.

 

▲     ©편집부

  

황도연 관리부장은 1983년 천안의료원에 입사하여 홍성의료원을 거쳐 다시 천안의료원 관리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전명월 조리사의 퇴임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전명월 조리사는 2004년에 입사하여 14년간 천안의료원 직원들의 급식을 위하여 수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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