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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새해, 번영과 평화의 봉화를 높이 들자!
[신년 칼럼]최기복 충남신문 칼럼니스트클럽 회장
 
편집부 기사입력  2019/01/03 [16:53]

 

 

▲     © 편집부

새해의 소망

 

기해년 새해를 맞았다 매년 이맘 때 우리는 묵은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새롭게 더 새롭게를 외치며 동녘의 새벽 태양을 향해 두 손을 모았다.

 

작년 말 제야의 타종 행사를 지켜보며 묵은 체증 같은 것들이 종소리에 특별 분해되어 흔적 없이 사라지기를 염원 했다.

 

개인 이거나 집단, 조직이거나 국가 간의 문제란 존재와 병행되어 있는 것이고 그 정체성 이 곧 존재이기도 하지만 풀지 못한 난제 들을 풀었다손, 그 보다 더 어려운 문제들이 인간의 욕심과 비례하여 나타난다.

존재의 윤회인 셈이다. 무엇하나 시원 한 것이 없었다.

 

내 눈에 대들보는 보지 못하고 상대방 눈의 티끌 탓만 일삼으며 뒷방에서 자기들 세비 올리는 일에는 군말 없이 손뼉을 마주 치는 국회의원 나리들!

 

남북문제를 화두로 모든 희생을 강요 했다.

그 결과 가계부채 1500조로 올려놓고 유례없는 청년실업의 온상을 만든 정부 여당,

증권시장 바닥을 만들어 200조 이상의 투자자 손실을 갖게 한 금융당국,

분노조절 장애환자 의 급증. 실종된 인성교육. 더 암울한 것은 대안이 없거나 찾으려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해가 갔다. 이루 열거 할 수 없이 암담했던 2018년의 전철을 되밟지 말기를 기원 한다.

산자수명한 충신열사의 고장 충남!

 

그리고 선비정신의 본향 천안이 새해에는 역사의 주인 의식을 되찾는 일에 앞장 서야 한다.

충남 도민이시여 !

천안 시민이시여 !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이고 차세대의 유산 상속자 이다.

기해년 새해 번영과 평화의 봉화를 높이 들자. 충남신문은 그 점화를 위하여 횃불을 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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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3 [16:53]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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