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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총경 김광남)는 지난 1월2일 천안동남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장, 파출소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오전9시30분 각 과장 및 파출소장과 함께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태조산 공원관리사업소 내에 위치한 ‘천안인의 상’을 찾아 6. 25. 참전유공자, 천안함 희생자 및 선배경찰관 등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했다.

이번 시무식 행사에서는 옆에 앉아 있는 동료들과의 감사의 포옹으로 시작하여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돼지띠인 수사과장(경정 전국룡), 생활안전계장(경감 송규진)의 덕담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광남 서장은 “지난 8월 6일 천안동남경찰서에 처음 부임을 한 후 동료 여러분의 도움으로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시민들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과 직원 개개인의 발전은 모두 이루어 질 수 있다” 고 강조하며 직원 합동으로 ”꿈은 이루어 진다“를 외치며 2019년 시무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