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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흡연문화 및 청소년 선도 등 충남신문 과 함께!

조성진 한국담배판매인회 천안조합장…명사초청 69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09:18]

건전한 흡연문화 및 청소년 선도 등 충남신문 과 함께!

조성진 한국담배판매인회 천안조합장…명사초청 69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1/17 [09:18]

 

▲     © 편집부


조성진 한국담배판매인회 천안조합장은 지난 2019111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69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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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900여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여 릴레이식으로 펼치는 캠페인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지역정보 제공 및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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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조합장은 경로당 신문보내기일환인 명사초청 릴레이캠페인에 초대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특히 효심을 바탕으로 어르신을 위한 정보제공과 알권리 충족은 물론 스포츠를 통한 어르신 건강을 위해 충남신문 기 그라운드골프대회 주관 등 임직원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     © 편집부

 

특히 충남신문은 창간11주년을 맞이하는 지역대표언론으로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범시민 캠페인을 주도하는 등, 수많은 업적으로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정평이 나있다특히 방대한 양의 신문을 10년 째 경로당에 보내고 있어 더욱 놀라웠다고 말했다.

 

▲     © 편집부

 

조성진 한국담배판매인회 천안조합장은 다음 명사로 김근웅 천안 전통주 주식회사 대표(천안전통주 연구소 명인)를 추천했으며, 김근웅 명인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118일 당사를 방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한편 한국담배판매인회는 법령에 의거 19651213일 설립되었으며, 현재 KT&G 지점단위로 조직되어 전국141개 단위조합과 이를 관장하는 중앙회로 구성되어 있다.

 

조합은 여러 위치에서 약소한 처지에 있는 담배판매인들의 공동이익과 발전, 회원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     © 편집부

 

201812월말 현재 1493명의 회원으로 운영되는 천안조합은 담배소매인 지정기준 적합여부에 관한 사실조사 업무수행을 하고 있으며, 이는 2002년부터 담배소매인 지정신청이 있을 때 적합한지의 여부를 지방자치단체(천안시)로부터 의뢰를 받아 수행해오고 있다.

연평균 조사건수는 약 350건으로 누적조사건수는 7000여건에 달한다.

 

또한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으로 회원운영 점포에 대해 청소년 신분증 확인 및 스티커부착 등 청소년보호를 위한 법령준수를 위한 법조문 홍보물 배포를 통해 청소년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담배 불법판매 단속활동으로 2015년 담뱃세 대폭인상에 따라 불법 수제담배판매점이 급격히 늘어남으로 지속적인 감사 및 단속활동을 펼쳐, 폐점조치 및 불법 확산근절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용카드 수수료인하청소년 보호법 개정, 선량한 판매인 처벌완화 추진회원을 위한 기타활동 등 국가로부터 지정받은 담배소매인들이 국가의 재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국가경제 발전에 저해되는 일체의 행위를 배척하고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한편 조성진 한국담배판매인회 천안조합장은 봉명동 체육회장, 봉명동 천사의집 행복키움지원단 위원, ()한국담배판매인회 천안조합장(2015년 보궐선거 당선, 2017년 당선)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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