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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년음악회…지역예술가, 오카리나, 피아노, 성악의 하모니

천안시 125번째 행복콘서트, 25일 봉서홀에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13:18]

2019년 신년음악회…지역예술가, 오카리나, 피아노, 성악의 하모니

천안시 125번째 행복콘서트, 25일 봉서홀에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1/17 [13:18]

 

▲     © 편집부


천안시가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730분 봉서홀에서 125번째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년음악회로 열리는 이날 공연은 우리 고장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오카리나, 피아노 트리오, 성악가, 탱고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물한다.

 

공연에는 기존 실내악 코드를 깨고 춤음악으로 국내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강수연 피아노 트리오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김태선정규 앨범 12집을 발표와 함께 한국과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쪽바다 선한 이웃의 오카리나 연주자 육수희가 출연한다.

 

아르헨티나 탱고팀의 한국 최초 여성 무용수로 화려하게 데뷔한 송연희가 리더로 있는 플라맹고 무용단열정적인 춤과 천안시립풍물단의 타악 연주자 유동욱이 특별 출연해 협연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피아노트리오와 바리톤, 무용단, 오카리나가 함께 선사하는 ‘La Paloma’카르멘 메들리’, ‘Por una cabeza’, 여기에 국악타악이 합쳐진 아름다운 나라등의 무대는 연주와 춤으로 희망찬 황금돼지해를 여는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전석 2000원으로 문화장터(1644-9289)에서 사전예매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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