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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지역 청소년에 교육기부 ‘훈훈’

온양‧신정‧한올‧배방중과 다문화가정, 용평리조트에서 행복나눔 스키캠프 참가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16:55]

선문대, 지역 청소년에 교육기부 ‘훈훈’

온양‧신정‧한올‧배방중과 다문화가정, 용평리조트에서 행복나눔 스키캠프 참가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1/17 [16:55]

  

 온양‧신정‧한올‧배방중과 다문화가정, 용평리조트에서 행복나눔 스키캠프  참가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아산시 청소년을 위한 교육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선문대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행복나눔’ 스키캠프를 열었다. 온양‧신정‧한올‧배방중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총 80여 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스키와 보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발왕산 탐방으로 진행됐다. 대학 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와의 멘토링을 통한 유대관계 형성과 자존감 향상 및 사회성 발달에 초점을 맞췄다. 

 

선문대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아산시 중학교 총 7곳과 교육기부연계 협약을 맺었다. 이후 지역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격차를 줄이는 문화, 복지, 장학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윤운성 센터장(선문대 사회봉사센터)은 “우리 대학은 많은 학생에게 자원봉사 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은 물론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인성을 개발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나가도록 앞으로도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1998년 설립한 선문대 사회봉사센터는 교육기부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에는 아산교육지원청, 2018년에는 천안교육지원청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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