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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충남도당,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 무효 형은 사필귀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즉각 사퇴하고, 민주당은 천안시민들께 석고 대죄하라!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18:32]

한국당 충남도당,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 무효 형은 사필귀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즉각 사퇴하고, 민주당은 천안시민들께 석고 대죄하라!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1/17 [18:32]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창수 이후 한국당)16일 구본영 천안시장의 1심선고결과(당선 무효형인 벌금8백만 원 등)를 두고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 무효 형은 사필귀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즉각 사퇴하고, 민주당은 천안시민들께 석고 대죄하라! ’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당의 성명서에 따르면, “모두가 예견했던 참사가 결국 현실이 되고 말았다고 서두를 장식한 뒤민주당과 구본영 천안시장이 함께 만들어낸 인재(人災)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치자금법 위반 및 수뢰 후 부정처사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구본영 천안시장에게 1심에서 당선무효 형(벌금 800만원, 추징금 2000만원)이 선고됐다고 설명하며,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은 비리혐의로 구속까지 됐던 구본영 천안시장을 징계는 커녕 자화자찬하며 전략공천했다. 고공 지지율에 도취되어 자격미달 후보라는 시민들의 걱정에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제 멋대로 무죄 확신재단하며 당리당략에만 몰두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천안시민을 철저히 기만하고, 천안 시정은 안중에도 없었던 민주당과 구본영 천안시장의 오만과 독선이 오늘의 파국을 초래했다. 무리한 공천 후폭풍의 참담한 피해와 씻기 힘든 마음의 상처는 온전히 천안시민들의 몫이다고 밝혔다.

 

또한 갈 길 바쁜 천안은 이제 구본영 Risk'까지 짊어져야 할 판이다. 재판 때마다 지역사회는 출렁일 것이고 공직사회는 요동칠 것이다. 현안 사업은 표류하고 답보할 것이다며 다음과 같이 민주당과 구본영 천안시장에게 촉구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뻔뻔하게 ‘2, 3운운하지 말고 천안시의 백년대계와 천안시민의 안녕을 위해 즉각 사퇴하라!

 

민주당은 부적격 하자 후보를 자랑스레 전략공천한 지난날의 과오를 가감 없이 고백하고 시민들께 엎드려 석고대죄하라!

 

민주당과 구본영 천안시장은 천안시장 재선거가 발생한다면 관련 선거비용 전액 부담을 공개 약속하길 바란다고 촉구하며

 

민주당이 이번에도 나에게는 봄바람 같이, 남에게는 서릿발 같은 내로남불 구태를 반복하려 든다면, 현명하신 천안시민들의 냉엄한 심판을 결코 피해갈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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