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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1월 31일 관내 우수 농가 및 충남 농사랑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통근버스 터미널을 찾아 참여농가와 삼성전자 관계자를 격려하고 설날 덕담을 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농가에게는 상품 판매와 홍보 기회를, 삼성임직원에게는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제공해 기업과 농가의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오 시장은 현장을 찾아 “좋은 기회를 제공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산 농가는 물론, 소상공인과 기업까지 더 많은 상품 판매 홍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