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한복은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를 통해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은아 대표는 “이번 한복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다문화가족 아동들에게 한국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려주는 계기가 됐고 우리 이웃을 위해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은아 대표는 2016년 사할린 어르신에 한복 80벌, 2017년 다문화가족에 성인한복 50벌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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