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서 신방파, 일일이(1․1․2)통한 평온한 명절치안 유지명절기간 경로당 및 편의점 등 일일이(1․1․2)만남순찰활동 강화
천안동남경찰서 신방파출소(소장 김종국)는 ′18년 1월 25일 개소한 이래 파출소장을 포함해 경찰관 14명이 3조 2교대근무로 주민치안과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노인층 세대와 경로당, 편의점 25개소 등 범죄취약개소에 대한 주민 친화적‘일일이(1․1․2)만남’순찰활동을 펼쳐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특히, 만남순찰 중점 대상인 여성 1인 운영 심야 편의점 등에 대하여 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강·절도 예방요령 홍보와 CCTV 등 자위방범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노인대상 절도예방 홍보활동을 펼쳐 불안요인 해소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김종국 소장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에 만남순찰 활동을 함께 해준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일이(1·1·2) 만남순찰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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