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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홍성발전 10년을 앞당기겠습니다.

홍문표 의원 의정보고회, 나경원 대표 등 2000여 명 참석 대 성황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2/10 [18:19]

예산·홍성발전 10년을 앞당기겠습니다.

홍문표 의원 의정보고회, 나경원 대표 등 2000여 명 참석 대 성황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9/02/10 [18:19]

  

▲     © 편집부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예산·홍성발전 10년을 앞당기겠습니다.’라는 주제로 2월 9일 자신의 지역구인 예산군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대 성황 속에 개최되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내 지도부와 함께 충남지역 2000여명의 핵심당원들이 참석하였고, 안상수, 조경태 의원과 정미경 전의원 등 전당대회 주자들도 대거 참석하였다. 

 

홍문표의원은 이 자리에서 예산·홍성군이 충남도청소재지 위상에 걸맞게 빠르게 변화·발전하고 있음을 역설하며 본인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참석해주신 당원들과 지역민들에게 상세히 보고 하였다. 

 

먼저 홍문표 의원은 국회 예결위원장,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험과 인맥을 총 동원에 정부를 설득하고 이해시켜 100%순수 국비를 확보해, 예산·홍성에 하늘길, 철길, 고속도로길을 열어 예산·홍성이 서해안의중심, 환황해권의 중심지역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홍문표의원은 ▲장항선복선철도 사업비 130억 확보 ▲제 2서해안 고속도로 3,088억 확보 ▲광천역사 장항선 개량2단계사업 450억 확보 ▲서산 공군비행장 민간공항 타당성 조사 통과 ▲홍성역-내포신도시간 4차선 진입도로 70억확보 ▲덕산온천휴양마을 사업비 440억 확보 ▲예당호착한농촌체험세상 사업비 362억확보 ▲내포지구대 신축 사업비 7억1천만원 반영 등의 19년도 주요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14개 기관 936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는 한편 지역구 내 전국 최고의 휴양관광지인 덕산온천, 천년고찰 수덕사, 천혜의 관광지 예당호, 홍주읍성, 남당항, 오서산관광개발 등에 관련한 각종 현안 사업비를 확보하여 예산·홍성이 명실상부한 교통, 문화, 관광의 중심지역으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홍문표 의원은 노인복지청 신설과 이통장 처우개선, 대전충남 혁신도시지정 법안 마련, 소방관 국가직으로 전환 노력, 3.1운동의 상징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 입법, 무궁화 나라꽃 지정, 자율방범대 법적 지위 및 국비 지원 근거 입법 마련 등에 대한 의정 활동성과를 지역군민들께 보고하며 의정보고회를 마무리 하였다. 

 

홍문표 의원은 “2019년에도 최선을 다해 예산·홍성 발전을 위해, 자유대한민국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항상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지역구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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