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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아파트 경로당 류연식 회장 취임

행복한 초원아파트 경로당이 되도록 앞장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2/19 [13:13]

초원아파트 경로당 류연식 회장 취임

행복한 초원아파트 경로당이 되도록 앞장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2/19 [13:13]

 

     초원아파트 경로당 류연식 회장 취임

   초원아파트 경로당 류연식 회장 취임


천안 초원아파트 경로당 류연식 회장이 215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식은 경로당 2층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윤일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이창수 자유한국당 천안병 위원장, 김영옥 주민복지과장과 내빈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초원아파트 경로당은 남자 12, 여자 91명 등 103명의 회원들이 생활하고 있다.

 

▲     © 편집부

        류연식 회장

 

류연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바쁘신 중에 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께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성원과 지지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감사드리며, 무겁기도 하다.

우선 경로당의 시급한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떤 일이든지 행복한 초원아파트 경로당이 되도록 앞장서겠으며, 많이 도움을 주시고 회원 모두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류 회장은초원아파트 경로당이 어려운 점이 많다. 타 경로당의 4배에서 5배의 인원들이 있다. 그런데 지원되는 것은 타 경로당과 같다.

행복경로당 지원도 받지 못해 어렵다. 그런 가운데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여 어려운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신 멋진 우리 회원들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

초원아파트 경로당 운영의 절실함을 천안시에서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 편집부

   구본영 시장

 

구본영 시장은 류연식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초원아파트 경로당을 잘 이끌어 주시고 열심히 해주시리라 생각한다.

초원아파트 경로당에서 요청하신 부분들을 해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행복경로당 지원이 끊겨 어르신들의 고민이시고 제일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 대해 천안시에서 방법을 찾아 지원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류연식 회장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초원아파트경로당을 이끌면서 회원화합 등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영옥 주민복지과장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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