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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대전지역FA센터(차장 조완규)는 19일 천안시 유량동 ‘느티’에서 ‘노무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주가 알아야할 노무관리’라는 주제로 미니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소규모 인원(개인사업자)만 초빙하여 ‘고용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2019년 근로기준법’에 대하여 약1시간가량 강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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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규 한화생명 대전지역 FA센터 차장의 강의로 ▲최저임금 ▲근로시간 주 52시간 시행 ▲법정 유급휴일 확대시행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사례 등 소개로 알찬 세미나가 되었다.

특히 5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라도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며, 이는 정규직, 계약직, 아르바이트, 프리랜서 등 모든 근로자가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자 퇴직금준비에 관해서도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2010년12월1일부터는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서도 퇴직금지급의무가 발생한다고 말했다.(단, 5인 미만사업장은 2010.12.1.~2012.12.31.는 법정퇴직금50%만 지급, 2013.1.1.부터는 100%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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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차장은 “바뀐 제도가 사업주들에게는 불합리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지만, 이를 보완하기 위한 지원내용으로 ‘근로자 인건비 및 4대 보험료 지원받기’ 제도를 설명했다.

이는 ▲일자리안정자금지원으로 근로자 1인당 월15만원지원(5인 이상 사업장 월 13만원)제도로 30인 미만사업장과 월 평균보수월액 210만원(연장수당포함 시 230만원)미만 근로자 고용사업장이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회보험료 지원제도는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근로자 1인당 고용보험•국민연금 최대 90%지원  건강보험료 감면(2019년4월1일 시행/ 건강보험료 최대 60%지원, 5인 미만)사회보험료 세액공제(사업주 사회보험료 실 부담액 50%세액공제)등을 열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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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 참여한 개인사업자 A씨는 “매스컴을 통해 전해들은 내용은 구체적이지 못해 조금 아쉬웠는데, 오늘 한화생명에서 열어준 세미나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어 많은 도움과 함께 더욱 신뢰를 하게 되었다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B씨는 “보험회사에서 보험가입권유등의 일만 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어 감사하다”며 “역시 한화생명의 대기업다운 고객 사후관리에 만족을 표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