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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호텔이 특급호텔 수준으로 확 변해!

천안상록리조트 호텔 새 단장으로 개관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2/19 [17:31]

상록호텔이 특급호텔 수준으로 확 변해!

천안상록리조트 호텔 새 단장으로 개관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2/19 [17:31]

  

▲   상록호텔 객실 리모델링 이미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작년 10월부터 천안상록리조트의 영업장 전체에 대한 시설구조개선 공사를 시작하여, 우선 상록호텔을 2019년 2월22일 완공하여 운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상록호텔은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 가족호텔 분위기에서 전통 컬러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연출한 실내 인테리어부터 최고급 침구류, 가구류까지 전면 교체하여 특급호텔 수준의 모습으로 변모하였다. 

 

특히, 상록호텔이 완공되어 정상운영 되는 2월 22일에는 천안시다문화가정센터에 회원 및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등 어린이 약 200여명을 눈썰매장에 초대해 이용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기념행사를 갖을 예정이다. 

 

이번 천안상록리조트의 공사는 4월중에 모두 마무리가 될 예정되며 호텔 이후 컨벤션센터, 콘도형 유스호스텔 실내·외부 구조변경과 부대 편의시설(체력단련실, 당구장, 노래방, 빨래방 등), 주차장 등 공간을 확충하여 조성 되며, 놀이동산은 기존 노후기종을 철거하고 인기기종 3종(회전그네, 개구리점프, 매직UFO)이 신규설치 되어, 이용고객이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될 수 있게 됐다. 

 

천안상록리조트는 "앞으로도 이용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을 개선하여 중부권 최대의 레저시설 명성에 걸 맞는 모습으로 갖춰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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