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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반이 유언년
언제부턴가 연두가
보이기 시작 한다
지금쯤 창문을 열어 놓았다면
사부작 사부작거리며
들어서겠지
서로가 만나기 위해서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새들이 노래하는 아침에
햇살이 되어
품속으로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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