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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농업기술센터, 농기계대여은행 운영위원회 개최

영농이 시작되는 3월안에 대여 할수 있게 최선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9/02/28 [09:05]

아산농업기술센터, 농기계대여은행 운영위원회 개최

영농이 시작되는 3월안에 대여 할수 있게 최선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9/02/28 [09:05]

▲     © 편집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는 지난 27일 대여농기계 선정 및 구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해‘농기계대여은행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아산시 농기계대여은행은 농가의 일손부족과 농기계 구입비 부담 감소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1개소 운영과 관내 8개 농협위탁 시범운영으로 지역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와 지난해 운영실적 및 불용처분한 대여농기계 등을 반영해 농기계대여은행 대여용으로 승용이앙기 등 21종 70대, 지역농협 농기계대여은행 위탁운영용으로 농업용 굴삭기 등 96종 212대의 농기계를 구입키로 심의·의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을 토대로 농기계 구입을 조속히 이행해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3월안에 농업인에게 대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민선7기 공약 사항인 ‘농기계 대여은행 운영 시스템 개선’과 연계해 약 15억원의 예산편성 및 9개 농협 위탁운영 확대로 농기계대여은행의 분점설치 효과, 대여사업의 효율성 향상, 농업기계화를 더욱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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