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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패셔니스타, ‘ EBS 다문화 고부 열전’ 오는 14일10 25분 방영

‘네’하는 며느리, 진짜 마음을 모르는 시어머니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9/03/12 [18:12]

당진의 패셔니스타, ‘ EBS 다문화 고부 열전’ 오는 14일10 25분 방영

‘네’하는 며느리, 진짜 마음을 모르는 시어머니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9/03/12 [18:12]

▲     © 편집부

오는 314() 2245EBS1 ‘다문화 고부열전에서는 하는 며느리, 진짜 마음을 모르는 시어머니가 방영된다.

 

충청남도 당진 시내에서 구제 옷가게를 운영하는 당진의 패셔니스타, 시어머니 조미숙 (70)여사는 남편의 사업으로 당진으로 이사를 오게 된 시어머니는 살림부터 손주들 교육까지 멘토 처럼 이것저것 알려주는 시어머니의 의견에 항상 라고 대답하는 순종적인 결혼 9년 차 일본 며느리 혼다 에미꼬(39) 씨이다.

 

차로 10분 거리 가까이 사는 시부모님 집에 일주일에 두세 번씩 자주 찾는 며느리에게 시어머니는 자신의 스타일을 가르치려는 데 손주들 교육, 살림 등 시어머니 스타일을 따르는 며느리에게도 고민이 있다면, 모든 결정권이 시어머니에게 있다는 점이다.

 

얼마 전, 서울에서 친구를 만나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 조 여사! 시어머니 친구분의 손주가 유학하러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와 며느리에게 첫째를 유학 보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가만히 듣고 있던 며느리는 처음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데며느리를 형제자매처럼 아끼고 사랑해서 더 알려주고 싶어서 멘토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 시어머니, 하지만 며느리가 부담을 느낀다는 걸 안 처음 안 시어머니는 충격을 받았다.

 

며느리는 어머니가 알면 속상해하실까 봐 9년 동안 꼭꼭 숨겨둔 마음. 사실 며느리는 그동안 힘들었지만, 내색을 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동안 서로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 시어머니. 시어머니에게 말하지 못한 며느리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두 고부는 며느리 친정 일본 도야마 여행을 통해서 말하지 못했던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을까?

 

과연 두 고부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오는 314() 1045EBS1 다문화 고부열전 방송을 통해 궁금증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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