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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방사능 걱정 마세요
천안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검사 실시
 
정경숙 기자 기사입력  2019/03/14 [09:40]

  

▲     © 편집부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허삼복)은 3월부터 11월까지 학교 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검사는 최근 한 소비자단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가장 큰 불안요인이 방사능 오염이라고 조사되는 등 학교 급식에 있어서도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검사 대상은 조리실이 설치된 천안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18개교로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농수산물, 가공식품 등의 시료를 채취하여 정밀 식품 방사능 측정기를 활용, 방사능 오염지표인 △세슘-134 △세슘-137 △요오드-131 수치를 측정한다.

 

이중 정밀검사에 선정된 23개교는 충남농산물검사소에 추가 검사 의뢰를 맡긴다.

 

이밖에 급식 식재료 안정성 검사 항목인 수산물 중금속 검사, 잔류농약검사, 축산물유전자검사 등 4개 분야는 학교 급식에 공급하기 전 산지 출하 및 유통단계의 사전적 검사 방식으로 개선되었다.

 

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는 2014년 10월 30일 제정된 ‘충청남도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도내 각 교육지원청의 자체검사와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 결과 2013년 첫 검사부터 현재까지 지난 6년 간 단 1건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검사를 계기로 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이 확보됨과 동시에 급식의 질 개선으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급식수요자의 만족도 제고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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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4 [09:40]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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