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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 ‘축구종합센터 2차 관문 통과’ 환영

천안포함 8개 지자체…현장실사 후 최종선정 절차 남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3/19 [12:51]

천안시의회, 천안 ‘축구종합센터 2차 관문 통과’ 환영

천안포함 8개 지자체…현장실사 후 최종선정 절차 남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3/19 [12:51]

 

▲     © 편집부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는 천안시가 지난 18일 실시된 대한축구협회의 축구종합센터 부지 선정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과한 것에 대해 축하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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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해왔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실시하여 천안을 비롯한 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충남에서 유일한 후보지인 천안시는 사업대상지의 우수한 교통 접근성, 건립공사의 비용절감 효과, 개발의 법적합성 등을 중점으로 철저하게 준비한 결과 무난하게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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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견 의장은 천안은 고속철도, 수도권 전철,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체계를갖추고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이며 축구 관련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준비된 축구종합센터의 최적 입지라며 천안이 축구종합센터 최종부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밝혔다.

 

▲     © 편집부

 

그동안 천안시의회는 천안시가 주최한 축구종합센터 유치 범시민 결의대회에 다수의 의원이 참여하며 시민들과 함께 유치 의지를 다지는 한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 천안시 선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충남 시·군 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 유치 지지 성명서를 제안하여 충남 15개 시·군 의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 내는 등 축구종합센터 천안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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