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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독립 랭귀지 페스티벌’ 성료

미국 험프리스고와 언어교류축제…청소년 리더십 함양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16:30]

3.1운동 100주년 ‘독립 랭귀지 페스티벌’ 성료

미국 험프리스고와 언어교류축제…청소년 리더십 함양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3/20 [16:30]

 

▲     © 편집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지난 19일 오후 수련관에서 미국 청소년 75명과 지역 내 청소년 65명 등 총 14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독립 랭귀지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평택 험프리스 고등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독립 랭귀지 페스티벌(language festival)은 영어, 스페인어, 불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프랑스어 등 각 7개국의 언어를 배우는 양국 청소년들이 참가해 본인들이 배우는 언어로 교류하는 행사를 운영했다.

 

▲     © 편집부

 

이번 행사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이라는 주제 아래 각 언어별 소주제를 정해 각국 독립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는 교류 수업으로 진행됐다.

 

또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풍물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등으로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까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 편집부

 

최광용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세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도모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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