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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축구단, 2-1로 홈 개막전 승리!

내셔널리그 첫 승…23일 강릉시청, 30일 창원시청과 경기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16:30]

천안시청 축구단, 2-1로 홈 개막전 승리!

내셔널리그 첫 승…23일 강릉시청, 30일 창원시청과 경기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3/20 [16:30]

▲     © 편집부


 

천안시는 천안시청 축구단(이하 천안시청)이 지난 16일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목포시청과의 2019 내셔널리그 홈 개막전에서 김흥일과 조이록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성증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청은 미드필더로 왼쪽에 조이록, 오른쪽에 설태수, 중앙에 고차원을 배치했다. 전방에서는 김흥일, 송제헌, 조형익이 목포의 골문을 노렸다.

 

▲     © 편집부

 

전반 6분 만에 김흥일이 선제골에 성공했으며, 곧이어 21분 조이록이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 14분 교체로 투입된 목포의 김준이 추격골로 따라갔으나 경기는 21 천안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개막식에서 경품권과 굿즈를 판매했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 편집부

 

또 특히 구단주인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체육단체 관계자, 관중 등 688명이 입장해 개막 경기를 축하했다.

 

천안시청은 이달 23일 강릉시청과의 원정경기를 치르고, 이어 30일 창원시청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홈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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