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료원 천우(天友)산악회!

직원들 간 허물없는 소통

산악동호회 활성화로 내부결속 다진다.

직장생활의 희로애락을 나누며

자격은 열정 하나로 충분하다.

동호회 활동을 통한 직원 소통이 한창인 천안의료원 천우(天友)산악회!

2005년도에 창단하여 15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천안의료원 천우(天友)산악회는 임직원들이 동료애를 다지며 자연에서 신선한 휴식처 같은(산을 아하는)분위기로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있는 동호회다.

여가 시간을 활용해 매달 1회 주요 명산을 등산하고, 매년 1회 특별산행으로 종주코스를 정하여 산행하거나 주요 명산을 산행하는 등 바쁜 생활 속 일상의 스트레스도 풀고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은 박용환 회장, 조남수 총무, 산악대장 이경석. 전경식 등 현재 17명의 회원들이 그동안 전국 각지의 산을 오르며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매년 신년계획을 세우고 봄 꽃길산행, 여름 철엽 및 둘레길, 가을 단풍산행, 겨울 눈꽃산행을 비롯한 제주도 한라산(1박2일)특별산행, 자생조직인 볼링회와 특별 여행을 진행하는 등 계절별 다양한 테마의 산행을 마음껏 즐긴다.   

▲     © 편집부

천우(天友) 산악회 회원들은 “회원들과 돈독한 우정을 나눌 수 있고 함께 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업무를 처리할 때도 도움이 된다고 언급하며, 산은 언제나 멀리 있지 않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니 언제든 찾아주시면 반갑게 맞이 하겠다”고 전했다.

짙고 푸른 산은 일상생활에 지친 이들의 훌륭한 휴식처가 되어준다고 회원들은 입을 모은다.

한편 천우(天友) 산악회에서는 신규 회원 가입시 환영회와 입회 상품권을 증정하고 우천이나 기상악화로 산행이 불가할 때는 영화감상을 진행하며 무더운 여름에는 가까운 계곡에서 철엽을 통한 피서를 즐기고, 매년 년말 송년회를 통하여 선물제공 및 총결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