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김은나 도의원, 집단 급식소 친환경 조리기구 교체해야!

충남도민의 건강권 확보위해 유해성 알루미늄 재질 조리 기구를 친환경으로 교체해야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09:20]

김은나 도의원, 집단 급식소 친환경 조리기구 교체해야!

충남도민의 건강권 확보위해 유해성 알루미늄 재질 조리 기구를 친환경으로 교체해야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3/21 [09:20]

  

▲     © 편집부

 

충남도의회 김은나(교육위원회・천안8) 의원의 일관성 있는 의정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김은나 의원은 20일(수) 열린 제310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음식 못지않게 친환경 조리 기구의 선택은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충남도내 집단급식소의 유해성 알루미늄 재질 조리 기구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은나 의원은 충남도내 총 2,680개(학교급식소 포함) 집단급식소에서 사용 중인 유해성 알루미늄 재질 조리 기구를 친환경 조리 기구로 교체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220만 충남도민의 건강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도정질문은 도민과 학생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며, 지난 제307회 임시회 5분 발언 이후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의 사업추진 여부를 재차 확인하는 차원에서 열린것이다. 

 

김은나 의원은 “충남도교육청의 경우 올해 3억 8,54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723개 학교 가운데 조리실이 설치된 598개 학교를 대상으로 유해성 알루미늄재질 조리기구 교체에 나섰지만 충남도의 경우에는 집단급식소 581개소의 유해성조리기구 교체의 더딘 상황”을 지적했다. 

 

특히, “307회 임시회 5분 발언내용이 충남도가 작성한 ‘제11대 충남도의회 5분 발언 추진상황’ 책자에 누락됐다”며, “220만 도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한 도의원의 정책제안에 충남도가 반응하지 않고있다”며,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김은나 의원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남도’를 위해 난임 부부 시술지원 확대 및 심리・정서적 상담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김은나 의원은 “난임 부부 증가가 저출산 문제에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며, 충남도에서는 난임 부부들의 생각 및 요구가 반영된 지원정책을 마련해 줄것”을주문했다. 

 

이어, “도내 시・군 보건소를 활용한 난임 관련 주사제 투액 가능여부 지원방안 마련, 지방의료원 4곳 난임 센터 개설, 난임 시술지원 연령, 난임 시술 횟수 확대 등을 충남도 차원에서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