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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가꾸고, 치우고!

당진서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져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19:39]

나누고, 가꾸고, 치우고!

당진서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져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9/03/21 [19:39]

 

충남 당진에서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이 전개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농촌여성 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지난 20당진농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생활개선회는 이번 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급식봉사의 날로 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당진시 면천면에서는 면천면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면천초등학교 일원에서 면천지역의 상징인 진달래 동산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면천초등학교 교문부터 진달래동산이조성될 수 있도록 진달래 500주를 심었으며, 앞으로 면천초등학교 전체가진달래꽃으로 만발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신평면에서도 이날 신평면농촌지도자회 회원 85명이 신평면 일원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21일에는 당진시청과 당진수협,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와 당진지역 어업인들이 3월 연안화의 날을 맞아 송악읍 고대리 안섬포구 일원에서 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해안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겨우내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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