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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여성농업인도 농작업 편리하게!

당진농기센터, 농작업 편이장비 개발 위한 설명회 개최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19:45]

고령‧여성농업인도 농작업 편리하게!

당진농기센터, 농작업 편이장비 개발 위한 설명회 개최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9/03/21 [19:45]

▲     © 편집부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여성농업인과 고령농업인의 농작업 환경개선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여성고령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기술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2리 냉이재배 10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주대학교 농업기계전공 김웅 교수가 컨설팅을 맡아 농작업 안전교육과 냉이 재배과정 중 위험요소 감소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센터는 이번 시범사업 설명회에서 농업인들이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편이장비를 선정하고 보완과 개발절차를 거쳐 농가에 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도이2리 마을 최영민 이장은 여성과 고령농업인의 참여율이 높은 냉이 재배에 농작업 편이장비가 도입되면 힘을 덜 들이고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여성과 고령 농업인의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과 더불어 농작업의 편이화를 위한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농작업 환경 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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