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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6동, 쓰레기 투기지역 꽃밭조성으로 주민 호응 커

눈살 찌뿌렸던 장소가 예쁜 꽃길로 새 단장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9/03/26 [17:44]

온양6동, 쓰레기 투기지역 꽃밭조성으로 주민 호응 커

눈살 찌뿌렸던 장소가 예쁜 꽃길로 새 단장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9/03/26 [17:44]

▲     © 편집부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노)는 평소 불법쓰레기투기지역으로 몸살을 앓던 지역을 꽃밭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꽃밭지역은 외곽순환도로 진출입 구간으로 외부인의 쓰레기 불법투기로 잦은 민원이 발생한 장소이며 페츄니아, 펜지 등 1,000본을 식재했다.

 

좌부1통주민은 “매일 지날 때마다 눈살을 찌푸렸던 장소가 예쁜 꽃길로 새 단장해 마을이 화사해졌다”고 말했다.

 

이경노 온양6동장은“이번 꽃밭조성을 시작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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