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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야생화로 물들이다

제23회 천안시 야생화연구회 작품전, 천안박물관에서 가져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4/11 [14:35]

봄! 야생화로 물들이다

제23회 천안시 야생화연구회 작품전, 천안박물관에서 가져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4/11 [14:35]

  

     제23회 천안시 야생화연구회 작품전, 천안박물관에서 가져

    테이프커팅

 

들꽃의 향연으로 더 아름답게 빛나는 천안시 야생화연구회(회장 이재영)가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천안박물관 내 한옥별관에서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혜경 총무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 축사, 테이프커팅,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제23회 천안시 야생화연구회 작품전, 천안박물관에서 가져

      천안시 야생화 연구회 김혜경 총무 - 사회

▲     © 편집부

 

이번 전시회는 우리 주변 산야에서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작품화하고, 야생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시민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작품 중 전문위원의 심의를 거친 양지꽃, 금낭화, 제비꽃, 바위솔 등 단아한 멋을 품은 200여점을 엄선해 선보이며 우리나라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산작약, 깽깽이풀, 고산냉이 등의 야생화와 희귀식물도 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 회원들이 직접 배양한 품종 심기 체험과 야생화 재배법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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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 회장  -  인사말

 

이재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품전에 참석해 주신 내빈께 감사드린다. 23번째 맞이한 야생화 작품 한점 한점이 시민들의 정서함양에도 크게 기여하는 전시회가 되길 바라며, 야생화를 감상하시고 옛 정서를 느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 천안시 야생화연구회는 더욱 분발하여 사라져가는 야생화를 복원하여 다시 자연으로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생화연구회는 평소 야생화 재배뿐 아니라 야생식물 보전을 위한 자생지 복원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단체다.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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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박물관 내 한옥별관 야생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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