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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성심학교, 장애학생 실종 예방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모의 훈련 실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4/12 [13:59]

아산성심학교, 장애학생 실종 예방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모의 훈련 실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4/12 [13:59]

 


아산성심학교
(교장 박일순)는 지난  9전공과 학생 190여명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실종 예방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학교 교출 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의 목적은 학생 교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여 학교 내외 위험 요소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데 있다. 이번 모의 훈련 진행은 학생 실종을 알리는 안내 방송과 교직원 에게 교출 상황 문자 알림과 함께 교내 수색이 이루어졌으며 동시에 CCTV 탐색을 실시하였다. 교직원 모두 교내 탐색을 실시하였으며 탐색 실시 10여분 만에 학교 창고에서 발견되었고, 발견 후 모의 훈련이 종료 되었다.

 

아산성심학교 모의훈련을 담당한 관계자는 모의 훈련을 통해 안전 계획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할 수 있었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예기치 못한 학생 실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교출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 뿐만 아니라 8일부터 12일까지 학교 안전 주간을 운영하여 생활안전교육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시청, 안전 실천 서약식 실시, 안전관련 그리기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대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으로 안전한 학교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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