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4월24일부터 28일까지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 곡교천 은행나무길,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4개소에서 진행되며 슬로건은 ‘이순신, 미래를 열다’이다.
총괄부서는 그동안 축제위원회 개최, 퍼레이드 관련 읍면동 방문 컨설팅 완료, 교통통제 관련 기관간 회의를 했으며, 향후 26일 오전까지 행사장무대설치, 부스설치, 음향 및 조명 리허설을 마치겠다고 보고했다.
유 부시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 축제가 성공해도 안전사고 발생 시 흠집이 나고 사전점검을 통해 응급상황시 신속한 대처로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종합센터 상황실에서 모든 상황을 컨트롤해서 문제발생시 유기적으로 협조체계 구축 통해 해결토록 하고, 홍보에 있어 시민명예기자, 공무원 홍보서포터즈 등 민간인 및 젊은 세대를 통한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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