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원사, KT&G 천안공장과 함께 13년째 온길 펼쳐KT&G 천안공장 임직원 성금 500만원 기탁하고 도시락 전달 봉사활동 전개
KT&G 천안공장과 각원사는 2007년부터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쳐오고있으며 이 날도 강훈구 공장장과 임직원들을 비롯해 주지 대원 스님과 이영철 신도회장, 윤학명 불교대학 총동무회장, 아우내은빛복지관 정영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대학 자원봉사 50여명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KT&G 천안공장은 연간 2억원 가량을 천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KT&G 강훈구 천안공장장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각지대 소외받는 이웃들은 돌아보며 희망을 손길을 펼칠수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대원 주지 스님은 "13년이라는 긴 세월을 KT&G 와 함께 봉사 할 수 있어 감사하다" 고 말하고 " 부처님의 사랑까지 전달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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