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 한부모 가족 밑반찬 지원어머니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을 담은 반찬 등 전달
문선영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우리 회원들이 어머니의 손길과 애정이 필요한 결연아동들에게 정성을 담은 반찬 전달로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에 결성돼 현재까지 14,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12개 여성단체로 구성돼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30여회의 편부가족 밑반찬 지원 행사를 진행했으며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체험 행사, 취약계층 무료결혼식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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