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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고, 목천학사(기숙사) 개관식 가져

원거리 통학생 불편 및 야간 안전 귀가 문제 해결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4/19 [19:00]

목천고, 목천학사(기숙사) 개관식 가져

원거리 통학생 불편 및 야간 안전 귀가 문제 해결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4/19 [19:00]

 


목천고등학교
(교장 김지용)19일 목천학사를 신축하여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 김득응, 김은나, 김영수 충청남도 도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기숙사 개관을 축하했다.

 

목천학사는 그동안 원거리 통학생들의 불편과 야간 방과후학교 활동 후 안전한 귀가를 위한 대책으로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러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여 20187월에 착공해 20192월 완공했다. 기숙사는 지상 3층 총 면적 1,091.94인실 16, 장애인실 2개로 이뤄져 총 68명이 생활할 수 있는 규모로 개인 집중 학습실, 모둠 학습실 등 다양한 학습 공간을 갖추고 있다.

 


기숙사를 신축 개관함으로써 원거리 통학생들의 불편을 해소는 물론이고
, 심야까지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신축 기숙사를 활용하여 타학교와의 기숙형 공동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숙사 자치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기숙사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신축된 기숙사를 통해 학생들의 참학력 신장과 전인적 발달을 위한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고, 김지용 학교장은 목천 학사를 통해 미래 디자인 역량을 갖춘 학생을 육성하고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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