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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성심학교, 학생 주체 체험중심 역사교육 진행

2019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행사 실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4/24 [13:24]

아산성심학교, 학생 주체 체험중심 역사교육 진행

2019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행사 실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4/24 [13:24]

 


아산성심학교
(교장 박일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전교생 대상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학생이 주체가 되어 체험 중심으로 역사교육을 함께하는 독립선언문 쓰기, 태극기 그리기 및 만들기 등이 진행 되었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교과서 속의 역사를 학생들이 직접 알아보고 역사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민이 지킨 역사의 의미를 이해하며 미래 희망을 새롭게 품을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를 두었으며 행사를 통한 교육활동 성과물을 전시홍보를 함으로써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장애인식개선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독립선언서 쓰기와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통해 3.1운동의 의미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의 뜻을 되새기고 독립선언서를 함께 쓰고 낭독하며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애국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태극기를 그리기도 하고 어렵지만 역사책에서만 보던 독립선언서를 직접 써보니 너무 신기하다며 앞으로도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을 비췄다.    

 

아산성심학교 관계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장애학생들에게 근현대사의 아픔과 성장한 대한민국을 함께 느끼며, 나아가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앞으로 3.1운동 뿐만 아니라 여러 역사적 의미를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함께 체험하며 애국심을 느낄 수 있는 역사교육에 더욱 힘쓸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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