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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가득하길...

일로 스님 (사)천안불교사암연합회 회장…명사초청 82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4/25 [08:31]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가득하길...

일로 스님 (사)천안불교사암연합회 회장…명사초청 82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4/25 [08:31]

 

▲     © 편집부


일로 스님은 지난 419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82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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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9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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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스님은 천안시 및 충남의 발전을 위해 지역대표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충남신문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생활하는 저를 경로당 신문보내기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초대해주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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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늘 종교와 정치를 초월한 중심에선 언론으로서 어르신을 먼저 공경하는 마음으로, 천안시 행정에 많은 힘을 보태며,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은 물론, 10년째 경로당에 신문을 보내오고 있는 사실에 더욱 경의를 표한다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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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로 스님은 올해는 불기2563(2019)년으로 부처님오신 날을 봉축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천안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는 56일 문성동 천안역 앞 특설무대에서 인기가수 공연과 함께 시민문화축제로 거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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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봉축법요식을 비롯하여, 연등행렬, 체험행사, 교도소 및 소방서 방문으로 나눔 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일로 스님은 다음 명사로 정형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장을 추천했으며, 정형태 천안지사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명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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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김선길 대한적십자봉사회 사무총장과 박말순 천안지구협의회 실장 등은 이른 아침부터 신문 접기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한편 ()천안불교사암연합회(이후 연합회)1987년 천왕사 김경산 큰스님을 초대회장으로 10개 사찰이 동참하여 발족했으며, 이후 2014년 현 일로스님이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사단법인으로 등기를 마치고 60여개 사찰이 회원으로 등록했다.

 

▲     © 편집부

 

특히 연합회는 매년 연말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운영 매주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매주 수요일 서부역 무료급식 나눔 봉사 매년 부처님오신날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 축제 매월 교도소(천안, 개방)교화 법회, 3탄약창 창수사 군 포교활동 지원 등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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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5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사랑의 연탄 나눔 1만장씩 3회 후원 봉사 원도심 살리기 일환 문화 콘서트를 지난해는 1회를 개최했으며, 2019년에는 2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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