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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출고센터 유치
음봉면,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의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출고센터
 
안주형 기자 기사입력  2019/04/26 [06:22]

 

 

▲     © 편집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4월 24일 음봉면에서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출고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다임러 상용트럭을 수입 및 판매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는 기존 화성시에 승용차와 겸한 출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별도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출고센터 후보지를 물색하던 중 물류기지로 활용에 이점이 많은 아산시 음봉면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가 밝힌 아산시 선택 이유는 KTX천안아산역에서 15분 거리로 전국 어디에서나 2시간이면 도착 가능한 점과 해풍의 영향을 받지 않는 내륙이라 제품 보관·관리가 편리하다는 점 등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출고센터는 아산시 음봉면에 대지 132,000㎡, 총 면적 50,900㎡ 규모로 지어졌으며, 운영 및 서비스는 특장차 및 상용차 제조부터 엔지니어링까지 가능한 서광산업(유)(회장 나봉안)의 자회사 서광산업아산(유)(대표 나승엽)가 담당한다.

 

이번에 출고센터가 문을 열며 투자된 금액은 총 500억원 규모로, 아산시는 작년 9월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 서광산업아산(유)과 기업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며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메르세데스벤트출고센터 오픈으로 전문 엔지니어 등 70여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 민선7기 아산 5만개 일자리 창출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운전자 트레이닝센터와 서비스센터 기술자 양성교육센터 개설 등이 완료되면 연간 최대 2,000명 이상의 숙박 체류객이 예상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 편집부


이번 개소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볼프강 타이슨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유럽 및 해외 시장 세일즈 총괄, 비르트 뵈르너 독일대사관 부대사,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 나봉안 서광산업 회장, 나승엽 서광산업아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 대표이사는 “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계획의 일환인 메르세데스-벤츠 출고센터를 아산시에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새롭게 오픈하는 출고센터는 고객의 총 운송 효율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혁신적 효율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실현하는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33만 아산시민을 대표해서 이번 출고센터 오픈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민선7기 50만 시대를 꿈꾸는 아산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임러 트럭 코리아와 서광산업아산 그리고 아산시가 다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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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6 [06:22]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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