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이건호 당진시부시장, 영농철 맞아 현장 행보

젖소 육성우 전문목장 현장 등 추진상황 점검

박신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5/08 [15:37]

이건호 당진시부시장, 영농철 맞아 현장 행보

젖소 육성우 전문목장 현장 등 추진상황 점검

박신규 기자 | 입력 : 2019/05/08 [15:37]

▲     © 편집부

이건호 당진시부시장이 영농철을 맞아 농업분야 현안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행보에 나섰다.

 

▲     © 편집부


시에 따르면 이 부시장은 7일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의 젖소 육성우 전문목장 조성사업장과 고대면 진관리 일원에서 추진하는 스마트팜 시설원예 실용기술보급 시범사업장을 현장 점검했다.

 

이 부시장이 방문한 젖소 육성우 전문목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계획을 제출해 사업 승인을 받아 송산간척지 일원에 조성한 곳이다.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돼 127675부지에 25641규모의 건축물을 갖춰, 1500두의 젖소 육성우입식이 가능하다.

 

이곳은 지난 3월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됐으며 오는 14일 준공식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7일 현장을 방문한 이 부시장은 준공식을 앞두고 운영 준비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을 했다.

 

이 부시장이 현장 점검한 스마트팜 시설원예 실용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딸기시설하우스에 온실개폐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원격제어장치와 시설하우스의 온습도를 조절하는 환경 정보 소프트웨어를 설치된 곳이다.

 

이 부시장은 이곳에서 노동력을 절감하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품질향상을 위해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현안 영농사업장을 돌아보면서 우리시가 앞으로 농업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시민행복도시에 걸맞게 부족한 곳은 메우고 채워나가며 시민의견을 시정에 녹여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중심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