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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다과, 세계화를 꿈꾸다!
‘2019한국음식관광박람회’ 국무총리 상 수상, 서정미 대표를 만나다!
 
정덕진 기자 기사입력  2019/05/16 [14:58]

 

▲     © 편집부


지난 58~11일 서울시와 ()한국음식관광협회(강민수 회장)가 공동주관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서 영예의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 한국전통다과아카데미 팀 서정미 대표를 만났다.

 

다과 팀은 이번 대회에서 선비팔도 다과상을 재현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기조와 기개, 예절과 신의로 임금을 섬기고 백성을 돌보던 선비의 맛을 담았으며, 예원을 올리는 소반에 마음을 정성껏 담아 지역의 특징을 살려 다과상을 재현하였다.

 

▲     © 편집부

 

Q: 한국전통다과아카데미 팀이란?

A: 2018년에 설립한 한국전통다과아카데미는 한국의 식재료와 조리법을 연구하여 전통적인 떡, 한식 다과, 폐백이바지 등 전통적인 한국의 음식과 현재의 음식들을 개발하여 교육을 통해 한식문화를 알리고 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음식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가족에게 먹일 정성과 사랑을 담은 맛있는 음식에 대해 늘 상 연구해왔고, 전국으로 전통음식을 공부했다.

 

주위의 요청으로 음식수업을 해오던 중, 입소문을 타고 현재는 전국에서 많은 수강생들이 찾아오고 있다.

 

▲     © 편집부

 

Q: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한 일?

A: 이번 대회를 위해 북한과 제주를 포함해 팔도의 식재료와 조리법을 연구하여 재현했다.

전국팔도에서 사용된 해주소반, 통영소반, 나주소반 등 음식을 담을 소반을 수집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구할 수 없는 궁중다과상은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     © 편집부

 

Q: 이번 대회에서 총리 상 수상의 의미는?

A: 몇 년 동안 대회에 출전하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었지만, 이번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 것은 한국전통다과아카데미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     © 편집부

 

Q: 작품명과 작품에 담긴 의미?

A: 이번 전시경연의 주제는 선비의 팔도 다과상이다. 이는 기개와 지조, 예절과 신의로 위로는 임금을 섬기고, 아래로 백성을 돌보는 선비에게 깊은 맛과 예를 담아 목민관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전국 팔도의 지역 특징을 살려 다과상과 궁중다과상을 재현했으며, 한국전통다과아카데미 특유의 선과 모양을 살려 현재의 떡까지 전통과 현재를 아울러 작품을 선보였다.

 

▲     © 편집부

 

Q: 향후 계획?

A: 한국의 전통 음식은 간단한 것부터 복잡한 것까지 수고와 정성을 다하는 우리의 고유 음식 문화이다. 이런 문화가 후대로 빠짐없이 이어지고 현재의 한식을 발전시키고 개발하여 격식 있는 한식의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

 

Q: 맺음 말씀?

 

A: 어머니로 부터 음식에 담긴 사랑과 천성을 물려받아 가족에게 먹일 맛있는 음식을 연구했으며, 한국의 전통음식에 대한 공부로 이어져 한국전통다과 아카데미를 설립했습니다.

 

시작의 마음 즉 초심을 잃지 않고, 전통 그대로 살려 현재의 떡과 다과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아가 우리 한국만이 가지는 전통다과 음식문화를, 자료채취에서 만드는 과정과, 음식에 걸 맞는 그릇에 담고, 음미하면서 그 음식에 담긴 정성과 깊은 뜻을 세계에 알리는 중심에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프로필(수상 경력)

한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한과)대통령 상 수상(2017) 다수한국 국제 요리 경연대회(, 한과)국무총리 상 수상(2015) 다수한국 국제 요리 경연대회 (, 디저트)국회의장 상 수상(2013)한국 국제 요리 경연대회(한과, 디저트)문체부장관 상 수상 다수 ()한국음식관광협회조리 기능인상 다수 각종 대회 심사위원 등을 역임 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한국의 전통다과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한국전통음식문화를 세계화에 반드시 성공 시키겠다는 서정미 대표!

 

넓은 정원과 아름다운 나무, 진귀한 꽃들이 만발한 서 대표의 집 뜰에서 전통다과를 마시며 나누는 대화는 인터뷰라기보다, 한국전통음식문화를 소개 하고자 하는 서대표의 열정이 묻어났다.

 

단아한 한복차림으로 소반에 받쳐 든 다과는, 5월의 아름다운 향기처럼 포근히 다가왔다.

 

우리의 것이 최고 임에도 서양문물 속에 빠져있는 젊은이들의 음식문화를 안타까워하며, 이를 변화 시키고 나아가 우리전통 음식문화가 세계 속에 주역이 되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서정미 대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스턴트식품이 난무하고 커가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회용성 음식들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서 대표가 이끄는 한국전통다과아카데미 팀이 점점 잊혀져가는 아름다운 한국의 미를 되살리는데 노력에 다해주길 기원하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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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6 [14:58]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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