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당진농기센터, 모 알선 창구 운영

모 남는 농가와 모자란 농가 연결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9/05/17 [17:16]

당진농기센터, 모 알선 창구 운영

모 남는 농가와 모자란 농가 연결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9/05/17 [17:16]

▲     © 편집부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내달 20일까지 모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     © 편집부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내달 20일까지 모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이앙 적기는 중만생종 벼를 기준으로이달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다.

 

만약 이 시기에 못자리에 실패하거나 병해로 인해 이앙에 차질을 겪을 경우 모 알선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모 알선창구는 남는 모판이 있는 농가와 모판이 필요한 농가를 연결해 주는 것으로, 모내기 후 남는 모판이 있는 농가가 품종과 모판 수량 등을 읍면동 농업기술센터 지소나 상담소 또는 센터 본소로 통보하면 모판이 필요한농가에 신속하게 연결해 모판을 알선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모 알선 창구는 매년 모가 부족한 농가들에게 적기에 이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모내기철이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모 알선창구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많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