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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간단체와 송악면 반딧불이 생태계보호 활동 적극 펼쳐

야생생물관리협회,지회, 천안상고동문회, 자원봉사 학생 등 70명 참여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9/05/20 [10:40]

아산시, 민간단체와 송악면 반딧불이 생태계보호 활동 적극 펼쳐

야생생물관리협회,지회, 천안상고동문회, 자원봉사 학생 등 70명 참여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9/05/20 [10:40]

 

 

▲     © 편집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5월 18일 반딧불이 서식지 송악 궁평저수지에서 자연생태계보호를 위해 저수지 수질개선,쓰레기 수거,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회원 및 모니터 요원 30명, 자원봉사 학생 20명, 천안상업고등학교 아산동문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으며반딧불이 서식지 생태관찰을 통해 송악면 반딧불이의 중요성과 저수지 수질보호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순복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장은 “반딧불이 보호를 위해 아침부터생태교란식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펼쳐 반딧불이 생태계보호에 참여자들이 공감하는 자리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     © 편집부


또 박진규 천안상업고등학교 아산총동문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동문회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의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건강한 자연생태계보전과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 및 민간단체,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송악지역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과 나비 등 소생물 생태계 복원사업, 자연정화생태습지 조성, 실개천 살리기 등 다양한 자연생태계보전사업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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