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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차량등록사업소, 1부서 1촌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나서

득산2통을 찾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9/05/20 [11:48]

아산차량등록사업소, 1부서 1촌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나서

득산2통을 찾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9/05/20 [11:48]

 

▲     © 편집부


아산시차량등록사업소(소장 권순미)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5월 17일 자매결연마을인 득산동 득산2통을 찾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사업소 직원들은 마을회관 청소 및 마을 주변 환경 정비, 모판 나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고충을 함께 나누는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원완제 득산2통장은 “바쁜 업무와 더워진 날씨에 작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순미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지난 3월 득산2통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 후첫 교류활동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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