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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근 도의원, 주민 안전이 최우선!

·적극적인 현장 민원해결 돋보여, 광덕 지방도 623호 급커브 위험 구간 개선 요구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5/21 [14:22]

지정근 도의원, 주민 안전이 최우선!

·적극적인 현장 민원해결 돋보여, 광덕 지방도 623호 급커브 위험 구간 개선 요구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5/21 [14:22]

  

▲     © 편집부

 

충남도의회 지정근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9)이 천안 광덕 보산원 3리 마을입구(지방도 623호) 현장을 방문해 적극적인 민원해결에 나서고 있다. 

 

해당 마을 진입로는 지방도 623호선이 만나는 지점으로 내리막-급커브이면서 인근야산으로 시야가 가려 사고가 많은 곳이며, 마을 진입로가 지방도 623호선 보다 낮고 급커브 정중앙에 위치해 마을주민들이 항상 불안해 하는 곳이다. 

 

▲     © 편집부

 

이에 대해 지정근 의원과 충남도 도로철도항공과 등 관계자들은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주민들은 “해당구간은 급커브이며 항상 사고가 많고, 마을 입구와 만나는 곳이어서 이 구간을 지날 때마다 두렵다”며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     © 편집부

 

지정근 의원은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야산을 절개하거나, 커브길을 연장해선형을 개량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주길 바란다”며 충남도관계자들에게 개선방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충남도 도로철도항공과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신속히 검토 후 공사가 진행되도록 노력은 물론 우선적으로 급커브 위험표지판 및 방호시설인가드레일을 정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정근 의원은 “도로공사 완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민원해결에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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